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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ufc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1.정찬성 코리안 좀비가 진짜 잘하는 것이었구나...정찬성 이후로 상위랭커 찍은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정찬성이 대략 4위까지 갔었고, 챔피언전을 두번이나 치뤘으니 ufc 엄청난 실력과 기회를 잡았던 것이었다. 그외 유명했던 김동현도 상위랭커 아니었고, 최두호 등도 마찬가지다. 대략 1위~5위 정도안에 들어와야 챔피언 붙을 수 있는 기회 주는 ufc 것 같으니까 말이다. ​2. 오버핸드 라이트대부분의 격투기 선수들이 이 수법에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어쩔 수없다. 자기가 날리고 나서 역동작이 걸리니까 그걸 상대편이 ufc 노리는 것이다. 살짝 낮춰서 피한후에 오른속 확 던지는 것인데, 굉장히 본능적인 만큼 맞으면 한방에 간다. ​3. 키큰 것은 유리할뿐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다. ufc 일반적으로 키큰 상대 만나면 좀 위압감이 들고 많이 불리하다. 근데 실력으로 상대편이 극복해버리는구나...​진짜 세계의 벽은 높다. ​코리안좀비 체육관에 진짜 잘하는 사람 많고, 이렇게 ufc 프로선수들이 UFC 최고의 무대에 진출했는데도성과가 좀처럼 잘 안나오는 것을 보면,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정찬성 경기가 그립다. 정찬성 ufc 관장님도 이제 39살이니까, 다시 복귀도 불가능하겠지.그냥 이벤트 경기면 모를까 말이다. ​정찬성 선수시절에 얼마나 잘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다시 강남역이랑 가깝게 사는 ufc 날이 온다면 언젠가 또 다니고 싶은 체육관이다. 여튼 UFC에 진출하는 것도 힘든게 사실이다.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 잘 버티길 바란다.​종합격투기는 제대로만 배우면 정말 싸움 ufc 실력 좋아지는 것 같아서 부러운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