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확 달라져서 돌아온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두 번째 EP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9일 멤버 준휘와 메이를 시작으로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새로워진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멤버들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함께 클로즈업 샷에서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 신보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을 기대케 했다. 또 함께 공개된 유닛 포토에서 준휘와 메이는 도도한 공주의 비주얼을, 소하와 승주, 카니는 순수한 매력을 담아냈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히토미와 도희는 청순하고 아련한 눈빛을 보여주는 등 각기 다른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색다른 분위기 변신을 선보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첫 베일을 벗은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앨범에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단체 포토와 오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정의선, 기아에서도 보수 받는다...연봉 200억 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