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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골뱅이는 꼭 이렇게 드셔야합니다 백골뱅이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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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ky 작성일 24-08-11 12:36 조회 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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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백골뱅이 심소장이 사는 곳이 연산동이라 한잔 할때는 연산역 주변이나 부산시청 인근을 자주 찾는데요부산시청인근에는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아쉬웠던 차에이번에 우연히 찾게 된 김치구이집인데 백골뱅이탕이랑 계란찜등이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려요​​​​​애정집애정집 부산시 연제규 신촌로 35-5 1층 백골뱅이탕, 돼지김치구이, 모짜렐라계란찜, 애정볶음밥 17:00~24:00 영업부산광역시 연제구 신촌로 35-5 1층​​배가 몹시 고팠던 백골뱅이 관계로 빨리 메뉴선정에 들어갔는데요애정집의 시그니처인 백골뱅이탕과 돼지김치구이를 주문했답니다​​​​메인메뉴가 나오기전 기본찬을 깔아주셨는데요삶은 갯고동과 콘샐러드 파김치, 여러가지 소스를 세팅해 주셨어요​​​​콘은 별도의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았구요삶은 갯고동은 빨아 먹기에는 살짝 번거롭고 가끔 이물집이 씹혀서 많이 먹지는 못헸지만직접 담근 듯한 파김치는 깊은 양념이 적당히 잘 베어 있고 숙성 정도도 적당해개인적으로 심소장 취향이었습니다​​​​이외에 쌈무와 야채는 백골뱅이 깻잎만 내 주셨구요초고추장, 쌈장 , 마요소스 등 여러가지 소스도 함께 주셨는데요특히 마요소스 고소하고 크리미해 돼지 김치구이와 어우러지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되었답니다​​​​밑반찬들을 구경하고 맛보는 동안 미리 주문했던심소장이 가장 애정하는 모짜렐라 달걀찜이 나왔는데요​​​​일단 뚝배기 위로 그득히 올라오는 넉넉한 양에 먼저 놀라고참깨, 콘, 쪽파, 참기름으로 내신 데코레이션에 한번 더 놀랐는데요​숟가락을 속을 퍼 올리니 백골뱅이 계란 반 치즈 반이라 해도 될만큼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 있어 달걀의 단백하고 짭쪼름한 맛과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그 맛이 배가 되는 듯 했어요모짜렐라 달걀찜 하나로도 소주 한병은 순삭할 수 있을 듯 ​​​​돼지김치구이입니다양념이 잔뜩 벤 묵은지가 아니라 겉절이에 가까운 김치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함께볶은 요리인데요 일단 김치의 양이 넉넉하구요 양념이 많지 않아 백골뱅이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국내산 돼지목살을 이용해 고기의 식감도 더욱 고소하고 약간의 불맛도 가미돼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었는데요돼지 김치구이는 특별히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돼지김치구이 맛있게 먹는 법!!​돼지김치구이를 쌈에 올리고 그 위에 돼지구이를 올리고그위에 김치, 양파, 콘, 마요소스를 올려서 함께 먹는다​​​​맛있는 돼지김치구이로 백골뱅이 주린 배를 채우고백골뱅이 탕을 끓여 봅니다​​​​백골뱅이는 7-8 개정도 들어 간듯 보이는데요 그 양이 적지 않아 보였고어묵꽂이 2개와 심소장이 좋아하는 떡꼬치까지 곁들여 주셔서 더욱 푸짐해 보이네요​​​​​1차로 익혀서 나왔지만 테이블에서 한번더 팔팔 끓여 먹으니국물도 더욱 진해지고 시원함이 더해지며쑥갓, 대파, 무 등 야채육수까지 우러 나와 그 깊이가 훨씬 더하답니다​​​​골뱅이 알맹이는 집게를 이용해서 빼시면 백골뱅이 어렵지 않게 빼 실 수 있고요생각보다 알멩이가 실해서 두번정도 커팅해 먹으니 알맞은 듯 했어요​​​​푸짐한 골뱅이 살은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져 별미중에 별미였으며특히 여러번 끓이면 골뱅이 특유의 진액같은 것이 우러져 나와서 맛이 더욱 깊어진답니다​​​​​돼지김치구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볶음밥인데요볶음밥을 먹을 때 개인적으로 고깃덩어리가 씹히는 게 좋은 심소장은고기 백골뱅이 양을 많이 남겨서 볶음밥을 했는데요​​​​돼지김치구이에 남은 양념과 돼지구이의 기름에 별도의 양념을 가미하지 않고 볶은 듯 한데요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아도 간이 간간했으며짭쪼름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김가루를 섞어서 드시면 더 간간하게 드실 수 있구요심소장처럼 달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달걀 지단도 함께 곁들여 드시면 훨씬 맛난답니다​간만에 배도 부르고 입도 즐거운 한상이었는데요애주가 심소장의 단골집이 될 백골뱅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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