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던 양양 낙산 홍게 <사랑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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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kas 작성일 24-08-12 19:25 조회 23회 댓글 0건본문
지난 홍게 주말 친구들과 바람도 쐬러 가는 김에 저희가머무는 숙소 근처에 양양 낙산 홍게 맛집에서 밥도 먹고왔는데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지만 함께 나오는 반찬도너무 맛나서 함께 간 사람들 모두 대만족을 했어요.사랑대게주소 - 강원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721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번호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721 사랑대게저희가 찾아간 곳은 쏠비치에서 차로 5분 정도 가니까도착할 만큼 접근성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처음찾는 길인데도 커다란 대게 모형 덕분에 쉽게 찾을 수있었어요.가게 정문에 가니 이미 홍게 유명 프로그램에 나온 잘 알려진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대게만 주문하면20가지가 넘는 푸짐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것도 눈길을끌었어요.보통 주문은 곧바로 입구에서 주문하고 들어오면 되기에 너무 편했어요. 게다가 택배 주문까지 할인해서 받을 수 있다고해서 메모해두었어요.양양 낙산 홍게 맛집은 방사능 간이측정기로 수치를 늘 확인하고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런 세심한 디테일에서왜 여기가 유명한 곳인지 알 수 있었어요.가게 앞에는 수조 안에 대게가 가득 들어차서 움직이고있었는데요. 엄청 크고 신선한 게가 살아 움직이는 것도직접 홍게 볼 수 있고 수조도 엄청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서재료에 대한 믿음이 갔어요.가게 안으로 들어갔더니 청결한 실내가 맞이해주고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바닥이나 테이블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고 위생 비닐까지 있어서 보기만 해도 깨끗함이 느껴지는 부분 이었어요.자리를 잡고 옆을 보니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게뚜껑밥을 준다는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어렵지도 않고 바로 할 수 있어서 저희도 참여해 봤어요.그렇게 대게를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하나둘씩 반찬이세팅되기 시작하는데 너무 푸짐했어요. 어찌나 양이 많은지 테이블에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홍게 그 인심에 내심 감탄했어요. 특히나 반찬이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가 오더라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짭조름한 반찬부터 고소한 튀김까지 왜 양양 낙산 홍게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알 수 있었어요.그중에서 눈길이 갔던 건 아귀 간이었어요. 한번 씹어 보니 정말 고소하고 진한 감칠맛뿐 아니라 간까지 딱 맞아서 식전에 식욕을 돋워주기에는 아주 그저 그만이었어요.뿐만 아니라 초밥도 있어서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도좋았어요. 탱글 한 밥알에 신선한 회가 함께 해서 전문점못지않은 홍게 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뿐만 아니라 해산물 모둠도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전복부터 해삼, 소라까지 골라서 먹는 재미가 쏠쏠할 정도로이것저것 다양한 구성으로 해주었어요.한쪽에는 닭강정도 있어서 냉큼 집어먹었는데요. 특히초등학생 입맛인 저에게는 너무 맛있었는데 가족끼리 오더라도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있어서 안성맞춤이었어요.그다음에 먹어본 게 다리 튀김도 탁월했어요. 바삭하면서 속에 게살은 촉촉한 것이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끝판왕을 맛보는 것 같은 맛에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되더라고요.하지만 가장 놀랐던 건 역시나 양양 낙산 홍게 맛집에는 회가기본으로 나오는 것이었어요. 광어회가 예쁜 플레이팅으로 홍게 담겨 오는데 밑반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했어요.게다가 물회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정말 푸짐한 한 상을맛보는 기분이었어요. 살얼음 낀 육수에 회와 야채를 비벼서 한 입 먹으니 입도 개운해지고 정말 여름에 딱 어울리는 별미였어요.그리고 드디어 기다린 대게를 한번 먹어봤는데요. 일단보기 전부터 살이 꽉 들어찬 몸통부터 통통한 다리까지먹기 전부터 군침이 솔솔 도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분이었어요.일단 처음으로 먹어본 건 대게의 내장이었어요. 확실히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비린내 하나 없이 고소하면서진한 감칠맛이 먹자마자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는 홍게 맛이었어요.그다음은 집게살을 빼서 먹어봤는데 양양 낙산 홍게 맛집에서는미리 손질을 해놔서 살짝만 틀면 살이 오롯이 나왔어요. 통통하면서 씹을수록 터지는 육즙이 먹을 때마다 감탄사만 나왔어요.다음은 몸통 살을 먹어보는데 뽀얀 살이 빈틈 하나 없이가득 들어차 있는 모습이 좋았어요. 부들부들하면서도 씹는식감이 너무 좋았는데 재료 자체가 신선하다 보니 어느부위를 먹어도 완벽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먹기 좋게 잘 발라 놓은 살을 내장에 콕 찍어 먹으니 그 맛이 몇 배로 더했어요. 포슬포슬한 살 안으로 양념이 쭉 들어가다 보니원래부터 홍게 있어왔던 것처럼 찰떡궁합이었어요.어느 정도 대게를 먹고 나서는 게딱지밥으로 식사를해주었어요. 내장을 넣고 맛있게 볶아서 위에 김과 날치알까지올려져 있어서 반찬 없이 이것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좋았어요.여기에 미리 발라두었던 게살까지 먹으면 몇 배의 감칠맛을 더할 수 있었어요. 꼭 이렇게 먹어보라고 직원분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확실히 서비스 부분까지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여기에 마지막 칼칼한 홍게라면까지 먹어주니 완벽한양양 낙산 홍게 맛집의 코스가 끝났어요. 푸짐한 밑반찬에 싱싱한 대게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곳이라 다음에는가족들과 또 방문하려고요.위 글은 업체로부터 홍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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